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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통합당 안갈거죠” 김종인 말린 이낙연…두사람 당수로 만났다
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뉴스1] 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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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판 바꾸는 통합당…보수의 영욕 함께한 33년 당명사
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-중진의원 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. 오종택 기자 미래통합당이 당명 개정을 앞두고 있다. 김은혜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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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이러스는 여야 가리지 않는다"…턱스크·악수 사라진 여의도
최형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21일 자가격리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'셀카 논평'을 찍은 모습. [페이스북 캡처] “바이러스는 여야 좌우를 가리지 않습니다.” 최형두 미래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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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"文, 방역 이용한 삼류정치 중단하라" 코로나 역공
“코로나를 국민 통제를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삼아선 안 될 것입니다.” (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) “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합니다.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방역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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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굿바이 전세, 월세의 역습
전수진 경제정책팀 차장 월세가 기가 막혀. 당(黨) 이름이다. 더불어민주당, 미래통합당 할 때의 그 ‘당’ 맞다. 미국에 실재하는 당명이다. 원어로는 ‘The Rent Is 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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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같은 당 맞나" 의아했던 78일…거꾸로 김종인에 통합당 떴다
미래통합당이 창당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.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통합당 지지율은 36.3%로 민주당(34.8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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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초대~21대 참모총장 모두 친일” 김원웅 지방버전은 더 셌다
문재인 대통령과 김원웅 광복회장(오른쪽)이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입장하고 있다. 김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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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"공화·민정·한나라당 거친 김원웅 역사는 어떻게 지울거냐"
정치권에 또다시 친일 공방이 불붙었다. 불을 지른 사람은 김원웅 광복회장이다. 그는 15일 광복절 기념사를 통해 “친일 미청산은 한국사회의 기저질환”이라고 규정했다. 그러면서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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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디터 프리즘] K-180, 뚜벅뚜벅 가면 된다?
김창우 사회 에디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“부동산 정책에서 갭투자자나 다주택자를 너무 적으로 규정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”고 말했다. 지난달 7일 “부동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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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 36.5% 민주 33.4%…부동산 민심이 뒤집었다
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역전된 조사 결과가 나왔다. 리얼미터가 지난 10∼12일(8월 2주 차)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지지 정당을 조사한 결과 통합당 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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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율 역전에…이낙연 "실망 쌓인 결과" 이재명 "부동산 때문"
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역전됐다.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0∼12일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지지정당을 조사한 결과 통합당 지지율은 36.5%로 3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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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, 민주당 지지도 앞질렀다···2016년 탄핵 이후 처음 [리얼미터]
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를 추월했다. 보수 정당이 민주당 지지도를 앞선 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처음이다. 중도층 이탈이 늘어나는 가운데 민주당의 핵심 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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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향하는 집토끼, 호남까지 흔들···"與 위기의 시그널 떴다"
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.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3~7일 전국 성인남녀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에 15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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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] “장외투쟁 일단 시작하면 물불 안 가리고 끝장 본다”
━ 보수단체 8·15 도심 집회 바라보는 야당의 고민 보수단체 회원 등 시민들이 지난해 8월 15일 비가오는 가운데 광복절 집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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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율 쫓겨 난리인데 물난리까지···김태년 與의원 휴가복귀령
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0일 전남 구례군 오일장을 찾아 침수 피해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역대급 장마를 맞아 여야가 위기 관리 모드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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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숙 "가재" 심기 불편했나, 與 지도부 줄줄이 '초선' 공격
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‘5분 연설’로 화제가 된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. 집권 여당의 지도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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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지지율 한때 민주당 추월…"김종인식 원내투쟁 효과"
정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0.5% 차로 좁혀졌다고 리얼미터가 10일 밝혔다. YTN 의뢰로 지난 3~7일에 전국 18세 이상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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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통합당 ‘몸조심’…새 당명 공모 무기한 연기
미래통합당이 오는 21일로 예정한 새 당명·당색 발표를 연기하기로 했다. 커지는 수해 피해와 관련해 당력을 수해 복구로 모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. 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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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통합당 새 당명 발표 미룬다···"물난리 속 수해복구 우선"
미래통합당이 오는 21일로 예정한 새 당명·당색 발표를 연기하기로 했다. 커지는 수해 피해와 관련해 당력을 수해 복구로 모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. 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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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일주일새 지지율 5%P 상승…김종인 “약자와 동행해 나가야”
주호영 원내대표(왼쪽 둘째) 등 미래통합당 당직자들이 충북 청주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. [뉴스1]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반등 추세다. 한국갤럽 조사에서 일주일새 지지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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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악재 반사이익 '0' 굴욕 벗었다…지지율 뛴 통합당 전략
미래통합당 지지율이 반등 추세다. 한국갤럽 조사에서 일주일새 지지율이 5%포인트 뛰었다. 앞선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역대 최소로 좁혔다. 통합당에선 “원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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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창당 이후 최고 지지율…민주당과 격차 0.8%P로 좁혔다
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0.8%포인트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공개됐다. TBS 교통방송의 의뢰를 받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3~5일 전국 18세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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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숙·윤석열이 통합당 웃게했다…민주당 지지율차 0.8%P뿐
더불어민주당 35.6% Vs. 미래통합당 34.8% TBS 교통방송의 의뢰를 받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3~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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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-통합당 지지 0.8%P차…8·4대책 다음날엔 통합당이 앞서 [리얼미터]
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1%포인트 이내로 좁혀졌다. 특히 여당이 부동산 입법을 마무리하고 정부가 8·4대책을 발표한 다음날인 지난 5일엔 통합당(36.0%)이